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마무리된 가운데 AFC 공식SNS에서 베스트 11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이강인 선수가 선정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선정이 안된게 아쉽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차세대 기대주인 이강인 선수가 대한민국의 체면을 살렸습니다.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2월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11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이중에 대한민국 축구 차세대 간판선수인 이강인 선수만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편 미드필더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터 주축으로 활약한 이강인 선수는 조별리그전부터 마지막 4강전까지 6경기에 출전하여 총3골에 1도움을 올렸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인스타 구경해보시죠.
아시안컵 축구의 꽃인 공격수에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이자 8골로 최고 득점왕인 아크람 아피프(카타르)선수를 비롯해서 야잔 알 나이마트(요르단), 아이멘 후세인(이라크)이 선정됐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이강인과 더불어 크레이그 굿윈(호주), 하산 알하이도스(카타르), 메흐디 가예디(이란)가 나란히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수비수에는 알리 아불라이히(사우디아라비아), 압달라 나시브(요르단), 루카스 멘데스(카타르)가 선성되었고 골키퍼에는 카타르의 메샬 바르삼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카타르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은 베스트 11 선수를 배출했고, 요르단 2명, 한국, 이라크, 이란, 사우디, 호주가 각각 1명씩 자리잡았습니다.
아래의 카타르 아시안컵 선수들의 득점왕 현황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변 아시안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활약이 아쉬었는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대한민국 축구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상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베스트11에 대해 살표보았습니다.